다이렉트유학원

2023년 출장길에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EV 굿즈입니다. EV 어학원에서 작년 중반부터 굿즈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출장길에 구입했습니다. 시작은 3가지 종류의 에코백입니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노트입니다. 속지는 선이 있는 것과 깨끗한 백지 등 다양한 구성입니다. EV 어학원 원장님이 예전부터 좋아하는 볼펜입니다. 볼펜을 볼 때마다 4가지 기능이 있다고 자랑하는 원장님입니다. 볼펜 기능 외에도 핸드폰 거치, 핸드폰 터치, 액정 클리너의 3가지 기능이 더 있는 4in1 볼펜입니다. 일회용품 대신 환경을 생각하는 머그컵에는 배움을 멈추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번에 야심 차게 제작했다는 보온병입니다. EV 현지에서 보온병을 들고 4in1 볼펜보다 더더더더욱 설명을 길~~~~게 해주신..

2022년 7월 EV 아카데미에서 제공받은 사진입니다. EV아카데미 원장님과 통화하는 김에 슬쩍 물어봤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다가 다치거나 아프면 어떻게 하는지를. 그랬더니 원장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속사포처럼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1. EV의 경우 간호사 2명이 상주합니다. 2. 월요일, 목요일은 외부에서 의사선생님을 모셔와서 검진을 합니다. (포스터에는 월요일만 나오지만 전화하는 날 기준으로 목요일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3. 해당 의사선생님이 있는 병원과 협약을 맺어 EV 학생들의 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포스터를 만들어서 곳곳에 게시해놨습니다. 이렇게 여러 군데에 광고하면 학생들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호사가 상주하는 양호실입니다. 당연히 EV아카데미 건물 안에 있습니다. 가벼운 치료는 간호사가..

2022년 6월 EV 아카데미에서 제공받은 식사 메뉴 사진입니다. EV아카데미에 양해를 구하고 아침 / 점심 / 저녁 메뉴의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6월 6일~10일 중 하루의 실제 저녁 메뉴입니다. 하루 식사 중 가장 여유 있게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저녁식사답게 고기류가 많습니다. 같은 고기를 이용하더라도 여러 나라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조리합니다. 밑반찬, 샐러드입니다. *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배식을 대기하고 있어서 밥과 후식류는 사진을 못 찍었다고 합니다. Q1) 매일 같은 메뉴인가요? 아닙니다.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려고 케이터링 업체와 항상 협의합니다. Q2) 메뉴 개수가 적은 것 아닌가요?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전체 메뉴를 담지 못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2022년 6월 EV 아카데미에서 제공받은 식사 메뉴 사진입니다. EV아카데미에 양해를 구하고 아침 / 점심 / 저녁 메뉴의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6월 6일~10일 중 하루의 실제 점심메뉴입니다. 밥은 항상 쌀밥과 볶음밥 등 2종류 이상으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입맛에 맞도록 여러 종류의 반찬이 제공됩니다. 밑반찬, 채소류입니다. EV아카데미는 전문 케이터링 업체와 계약하여 하루 세끼의 식사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 학생들이 배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사진을 찍은 것이라 사진에 담지 못한 메뉴(과일, 음료 등)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식사 소개] 필리핀 어학연수 실제 식사 (EV 아카데미 조식, 2022년 6월) [실제 식사 소개] 필리핀 어학연수 실제 식사 (EV 아카데미 석식, 20..

2022년 6월 EV 아카데미에서 제공받은 식사 메뉴 사진입니다. 6월 6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EV아카데미에서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5월 출장 갔을 때는 아직 학생이 없어서 식사메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EV아카데미에 양해를 구하고 아침 / 점심 / 저녁 메뉴의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6월 6일~10일 중 하루의 실제 아침메뉴입니다. 주식으로는 볶음밥과 쌀밥 그리고 빵이 있습니다. 반찬류입니다. 샐러드류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을 열대과일입니다. 빵과 같이 곁들이는 잼입니다. 우유에 타 먹을 수 있는 시리얼도 제공됩니다. 호텔 뷔페에서 보는 주스 디스펜서도 있습니다. EV아카데미는 전문 케이터링 업체와 계약하여 하루 세끼의 식사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그중 아침식사는 부담 없는 메뉴..

2022년 5월 필리핀에 직접 가서 확인한 EV 아카데미입니다. 짧은 출장길에 EV와 아이브리즈를 둘러본 후 한국에 돌아갈 밤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EV원장님이 지금 별일 없으면 잠시만 와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니까 이따 공항까지 태워주겠다고 간절함을 보여주신 원장님 야경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다며 다시 한번 자랑을 하십니다. 비행기 시간때문에 시계를 계속 보니까 EV원장님도 눈치채셨는지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보자고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휑한 수영장을 소개해서 민망했다면서 수영장에 물 채우고 조명을 비춘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눈으로 언뜻 보기에도 확실히 달라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하는 EV 원장님 방침 덕분에 항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