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돌아보며 선정한 최고의 순간입니다. 작년 10월 EV어학원 화상영어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작년에 온라인영어 담당 선생님 중 한 분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온라인 수업이지만 오랜 기간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이 아쉬웠는지 편지가 담긴 사진을 선생님께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침 필리핀 현지에서는 스승의 날(10월 5일)이어서 더욱 감동 있는 편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직원들도 감동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편지를 받고 답장으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셨습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글자막까지 붙여서 말이죠. 온라인수업이라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교감이 없다는 편견을 EV talk가 깼습니다. 먼 거리에서도 교감이 있는 온라인 수업을 원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