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및 교육 후기

세부 어학연수 EV Academy 후기 (2019.07)

다이렉트유학원 2020. 1. 19. 00:31

2019년 7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단독 방문했던 필리핀 세부 어학원 EV Academy 방문 후기입니다.

 

세부에는 많은 어학원이 있습니다. 시설이 좋은 곳도 있고, 노후된 곳, 새로 보수하는 곳 등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이제껏 둘러봤던 다른 많은 어학원보다 가장 시설이 좋고 최신식인 EV 어학원입니다.

 

 

막탄 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 세부시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얄라몰이나 Sugbo 야시장까지 차로 10분 거리입니다.

 

EV 어학원을 둘러보고 싶다고 연락하니 원장님이 직접 안내해주신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오고 차량 픽업까지 해주셨습니다. 다행히 바쁜 시간이 아니어서 그랬지만 이런 부분에서 배려가 느껴집니다.

(세부의 어학원 대부분은 학생들이 새로 들어오는 월요일과 수료식이 있는 금요일이 가장 바쁘다고 합니다.)

원장님 동의를 구하고 올리는 사진입니다.

 

학원 입구에는 커다란 문이 있고, 한편에 가드가 상주하는 경비실이 있습니다.

거대한 문이 닫혀있을 때는 위압감마저 느껴지지만 문이 열리면 다른 세상이 나옵니다.

 

정원을 지나면 고층건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로 옆 건물과도 차이가 나는 최신식 건물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편에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원장님이 의욕 넘치는 분이라 지하주차장까지 보여주며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넓은 로비도 마음에 듭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 먹은 후 학생들이 잠시라도 쉴 공간이 필요한데, EV 어학원은 곳곳에 쉴 공간을 여유 있게 마련해 두었습니다.

 

1:1(일대일) 강의실 모습입니다. 책상이 길쭉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강의실도 여유 있습니다. 학생 한 명과 선생님 한 명 - 총 2명이 들어가는 강의실이지만 여유 있는 공간입니다. 원장님이 시범강의도 들어보라고 해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1:1 강의실에 갇혀서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선생님과 단 둘이 수업하기 때문에 영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식사가 차려진 식당입니다. 요즘 추세는 뷔페식입니다. 외식업체와 계약해서 3끼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원장님의 의욕적인 설명에 약간 지쳐서인지 꿀맛이었습니다. 반찬도 맛있어서 눈치 없이 두 번이나 먹었습니다.

 

한 편에 설치된 그네의자입니다.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 머리도 정리하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입니다.

 

 

스파르타식으로 수업을 받으면 평일에는 외출이 안되기 때문에 어학원 내에서 쉬어야 합니다.

EV 어학원은 정원에 농구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도 곳곳에 의자가 많아서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전에 있던 원장님이 프랑스분이었는데 인테리어에 감각이 뛰어나서 어학원 곳곳을 잘 꾸며놓았습니다. 거기에 현재 원장님이 실용성을 더해서 지금의 EV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비용안내글 바로가기]   2020년 1월 현재 비용 (학비 + 기숙사비)

[시설요약글 바로가기]   EV

 

* 구글맵을 제외한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문의:카카오톡 @direct-eng-no1 (매일 07:3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