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직접 체험한 화상영어 EV talk 후기입니다. 설날을 며칠 앞둔 어느날 대표님께서 봉투 2개를 내밉니다. 대표님 : 하나는 일반 봉투, 다른 하나는 기쁨 2배+고통 2배니까 알아서 고르세요. 저 : (뭐든 2배가 좋지!) 2배 봉투로 고르겠습니다. 대표님 : 명절 잘 보내라고 떡값 2배로 넣었어요. 그리고 11일에 체험수업 잡아놨으니 잘 듣고 후기도 잘 올리세요. 저는 다른 봉투도 보고 싶었지만 대표님은 어느새 사라지셨습니다. 1. 땡땡이 설날이니까 수업 듣지 않아도 너그럽게 용서해줄 거라 생각하고 밀린 유튜브를 봅니다. 클래스인 어플에서 수업 한 시간 전, 10분 전에 알림을 보내줍니다. 알림을 받을 때마다 불안해집니다. 또한, 수업 20분 전에는 유학원에서 알림톡을..